[C++] 함수 포인터

#include <iostream>
#include <time.h>
#include <Windows.h>
 
using exe_ = void(*)();
//typedef void(*exe_)();
 
void execute() {
    printf("개굴");
}
void timer(int time, exe_) {
    exe_ exe = execute;
 
    while (time) {
        Sleep(3000);
        exe();
    }
}
 
int main()
{
    timer(30, execute);
}

 

함수 포인터는, 생각만큼 자주 사용하는 기법이 아니라서 깜빡 잊어버리기 쉽다.

 

위 코드를 잘 살펴보면 C++ 의 기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 볼 수 있다.

using 으로 exe_ 라는 '형' 을 재 정의 하는것이다.

typedef 등으로 사용할 수 도 있지만 필자는 '모던' C++ 을 지향하기에 typedef 가 아닌 using 을 쓰는걸 권장한다.

※ 물론 이전 코드를 수정해야 할 일도 있으니 typedef의 사용법은 알아두는것이 좋다.

 

exe_ 형의 exe 인스턴스를 timer 함수 내에서 만드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그렇게 만든 exe 인스턴스에 execute 의 주소를 할당하여 while 문 내에서 exe() 함수형으로 사용하는 것이다.

 

#include <iostream>
 
using A = int(*)(int, int);
 
int second(int a, int b) {
    int result = a + b;
    return result;
}
 
int therd(int a, int b) {
    return a - b;
}
 
int result(int(*hi)(int, int)) {
    int a = hi(10, 20);
    return a;
}
 
int main()
{
    std::cout << result(second) << std::endl;
    std::cout << result(therd) << std::endl;
}
 
 

위 코드에서도 불필요한 부분을 알 수 있는데, int(*hi)(int,int) 와 같이 쓴 부분을

'A' 로 대체할 수 있다.

 

#include <iostream>
 
using A = int(*)(int, int);
 
 
int second(int a, int b) {
    int result = a + b;
    return result;
}
 
int therd(int a, int b) {
    return a - b;
}
 
int result(A hi) {
    int a = hi(10, 20);
    return a;
}
 
int main()
{
    std::cout << result(second) << std::endl;
    std::cout << result(therd) << std::endl;
}
 
 

개인적으로 함수포인터는 다소 조심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.

함수 사용보다 일반적이지 않으며, 잘 사용할 경우 가독성증대와 로직을 깔끔하게 만들수도 있지만.

남발할 경우 가독성이 떨어진다.

 

 

+ C++11 에 추가되었으며 C++20 에서 개정된

std::function, std::bind 를 사용하면

함수 포인터를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.

특히 bind 의 경우에는 std::placeholder 와 함께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니 익혀 두도록 하자.

C++ std::function 와 std::bind 사용법

 

std::placeholders::_1, std::placeholders::_2, ..., std::placeholders::_N - cppreference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