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C#] 인터페이스 사용 이유.

using System;
 
namespace WindowsFormsApp1
{
    interface ISource
    {
        int GetResult();
    }
 
    class Source : ISource
    {
        public int GetResult() { return 10; }
 
        public void Test()
        {
            Target target = new Target();
        }
    }
 
    class Target : ISource
    {
        public int GetResult() { return 20;  }
        public void Do(ISource obj)
        {
            Console.WriteLine(obj.GetResult());
        }
 
        public static void Main()
        {
            Source so = new Source();
            Target target = new Target();
            target.Do(so);
            target.Do(target);
 
            ISource aa = new Target();
            Console.WriteLine(aa.GetResult());
        }
    }
}

 

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매우 간결한 코드이다.

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콜백을 구현한 코드로서,

물론 콜백에서 인터페이스 객체가 아닌 실제 객체를 입력값으로 설정하여도 무방하나,

 

인터페이스 객체를 파라미터로 설정함으로서 상속받은 클래스들의 구현부가 동작해야 할 경우,

다형성의 강점을 이용하여 코딩하는것이 가능 하다.

 

Source so = new Source();
Target target = new Target();
target.Do(target);
target.Do(target);

 

즉 위와 같은 코드에서 target.Do() 함수를 호출하는데 있어서

업 캐스팅을 이용해 아무런 자식 객체를 넣어도 잘 실행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이런 콜백은 Delegate 를 이용해서도 구현이 가능하다.

 

더불어, 이러한 콜백 외에도

그냥 특정 함수를 특정 클래스가 구현하였다는 표식 대용으로 사용할때가 있다.

다만 이런경우는 Doxygen 같은곳에 시각적으로 나타내기 위한 용도 외에는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을것 같다.